[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 먹태열풍'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먹태열풍 간장데리야끼맛', '먹태열풍 양념치킨맛', '먹태열풍 군옥수수맛' 3종이다.
'안주야 먹태열풍'은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120여 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한 이후 일 년도 채 되지 않은 현재 2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제품 3종 출시로 '안주야 먹태열풍'은 기존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에 더해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안주야만의 노하우로 겨울바람에 잘 말린 두툼한 황태를 고른 열풍에 구워내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된 제품에 소스를 입혀 오븐에 구워낸 덕분에 별도의 소스 없이도 간단히 즐길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지난해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먹태는 이제 일시적 유행을 넘어 스테디셀러 안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취식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