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노스페이스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UN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오는 3월 22일)'을 맞아,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물 절약을 독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좋아요를 누른 후 자신만의 물 절약 노하우를 오는 26일까지 댓글로 남기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한 인원 중 30명을 선정해서 노스페이스 재킷, 노스페이스 에코 티셔츠, 노스페이스 에코 백 및 노스페이스 텀블러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 에디션이 지난 2015년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 활동에 힘입어 노스페이스는 물론 국내 패션업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자 모범적인 코즈마케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더 많은 분들과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8년째 꾸준히 진행해 온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식수 개선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에 시작된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노스페이스의 의류, 신발 및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외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다.
노스페이스는 현재 전국 약 30여개의 '노스페이스 에디션' 전용 매장의 운영을 통해 장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월드비전을 통해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잠비아 및 방글라데시 등 5개국의 식수 개선 사업을 집중 지원하여 약 6만 8천명의 주민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