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러쉬코리아가 공식 홈페이지 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직접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선물하기 서비스'는 제품 구매자와 수령자가 다른 경우에도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러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선물하기'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제품을 구매한 후, 수령자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카카오톡 혹은 문자 메시지로 선물할 수 있다. 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원하는 메시지가 적힌 커스텀 메시지 카드를 제품과 함께 보낼 수 있다.
받는 사람이 선물 수락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주소를 입력하면 택배로 선물이 발송된다. 이때, 실시간으로 배송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한 제품 구매는 러쉬코리아 회원만 가능하며 수령자는 회원·비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선물을 수락할 수 있다.
3월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스마트 샘플 3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에 구매자 자신에게 선물하거나 서비스 오픈 소식을 공유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깜짝 선물을 제공한다.
러쉬코리아 디지털본부 이예지 담당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편리한 쇼핑 경험을 강화하고자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선물, 그 이상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선물을 주고받는 모든 고객이 즐길 수 있는 해당 서비스 전용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둘만의 추억을 향기에 담아 선물하는 '러쉬 선물하기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금 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