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Rachel Aslett / Little Things
야릇한 몸매와 포즈로 뭇 남성을 홀렸던 미국 문화의 상징 '핀업걸'이 고양이에 의해 새로이 탄생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섹시한 포즈를 선보이는 고양이가 집사에게 뜨거운 유혹의 눈길을 보내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고양이들은 왼쪽 핀업걸의 자세를 따라 하고 있는데, 손끝과 발끝에서 살아 숨 쉬는 디테일이 느껴진다.
자세 하나하나게 공들인 녀석들은 표정마저 살아있어, 여느 집사라도 녀석들의 유혹을 쉽사리 떨쳐내기는 어려워 보인다.
요염한 몸짓과 뜨거운 눈빛으로 집사를 사로잡으려는 녀석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via Rachel Aslett / Little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