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리즈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 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앞서 세 사람은 검진 일주일 전, 한 자리에 모여 사전 문진표를 작성했다.
스무 살 때 몸무게가 몇 kg이었냐는 질문에 이장우는 "68kg"라고 답했다. 이때 186cm 훤칠한 키에 볼살이 없는 이장우의 리즈시절 모습이 공개되자 모두가 놀랐다.
스튜디오에서 이장우의 과거 모습을 모던 전현무는 "표정 봐라. 치명적인 척하는 거"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장우는 "되게 재수없게 생겼다"라고 셀프 디스를 했다.
뒤이어 전현무와 박나래의 리즈시절 모습도 공개됐다.
'남자의 자격' 촬영 당시 67kg이던 전현무와 20대때 45kg이었던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되자 모두들 또 한 번 놀랐다.
지금과 달리 살이 쏙 빠진 세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긁지 않은 복권이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