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드디어 지난 10일 넷플릭스 최고의 화제작 '더 글로리' 파트 2가 공개됐다.
파트 1보다 더 파격적인 전개와 그동안 던져졌던 떡밥들이 모두 회수돼 많은 시청차들을 열광하게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예솔이를 두고 전재준(박성훈 분)과 하도영(정성일 분)이 경찰서 앞에서 싸움을 하는 장면이 주목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극중 학폭을 일삼는 일진 출신이었던 전재준이 제대로 주먹을 쓰지도 못하고 하도영에게 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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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아내인 박연진과 키우던 딸이 자신의 아이가 아닌 전재준의 아이인 것을 안 하도영은 전재준과 박연진을 향해 분노를 표한다.
전재준과 하도영은 예솔이 아빠 자리를 두고 경찰서 앞에서도 몸싸움을 벌인다.
전재준은 자신이 예솔이 진짜 아빠라며 하도영에게 도발하며 먼저 주먹으로 선방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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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도영 역시 만만치 않았다. 하도영은 전재준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일진 출신인 전재준이 하도영에게 제대로 반격하지 못 하는 장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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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하도영 싸움 못하는 줄 알고 싸움 걸었다 참교육 당하는 것 같다", "일진 출신인데 왜 저렇게 싸움을 못 하냐", "하도영 싸움도 잘 하네", "전재준 은근 예능 캐릭터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