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김종국이 밝힌 일년에 술을 '딱 두 번' 마시는 이유

via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평소 철저하게 몸 관리하는 것으로 소문난 '연예계 대표 몸짱' 김종국이 1년에 딱 두 번 술을 마신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잦아진 연말 회식과 관련해 '혈중 알코올 농도'에 관한 다양한 속설에 알아봤다.

이날 위기탈출 MC들은 12월 스케줄표를 들고 나왔는데, 김종국은 "나는 1년에 딱 두 번 술을 마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중 한 번은 '뛰는 친구들(런닝맨)'과 시상식 뒤풀이로 회식한다"며 "연말에 시상식이 있으니까 그때 회식 겸 술을 마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김종국은 "매니저가 술을 좋아해 보통 내가 운전한다"며 "음주측정기를 가지고 다녀야겠다"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via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