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티빙 '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성해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디올 매장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성해은이 디올의 신상품 토트백을 든 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성해은은 해당 게시글에 "해피 화이트 데이. 고마와"라며 하트 이모티콘 여러 개를 덧붙였다.
또한 성해은은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생애 첫 명품백 선물"이라며 디올 쇼핑백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은 성해은이 자신의 남자친구인 정현규에게 명품백을 선물 받은 것 같다고 추측했다.
성해은과 정현규는 지난해 티빙 '환승연애2'에 동반 출연해 최종 커플로 맺어졌으며,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정현규가 성해은에게 선물한 것으로 추정되는 디올 명품백은 455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성해은의 근황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은 "가방이 정말 잘 어울린다", "안목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해은은 올해 30살이며, 정현규는 올해 26살로 서울대학교 체대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