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BS '스타킹'
"~전해라" 시리즈로 유명해진 가수 이애란이 과거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 출연한 이애란은 25년 무명 가수 생애 사상 처음으로 지상파에서 완창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애란은 "이렇게 큰 무대는 사실상 처음"이라면서 "요즘 행사비가 6배나 올라 기쁘다. 첫 앨범 실패 후 진 빚을 갚고 있는 중"이라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이예란은 지난 25년이란 긴 무명생활 끝에 지난 3월 발표한 '백세인생'이 SNS상에서 패러디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라 CF를 찍기까지 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전해라' 시리즈 최초 유포자도 함께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전해라" 시리즈로 사랑받고 있는 이애란의 무명 생활 이야기는 오는 15일 '스타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