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클럽메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내가 꿈꾸는 Amazing 가족여행'을 주제로 '2023 어린이날 기념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 세계 26개국 70여 곳의 아름다운 휴양지에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 클럽메드는 해마다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그림대회는 클럽메드와 소년중앙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공모전으로 1등에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부상으로는 클럽메드 키로로 그랜드 리조트 3인 가족여행권(항공권 포함)을 함께 제공한다.
교육부 장관상 이외에도 저학년과 고학년, 2개 부문에서 중앙일보 대표이사상을 총 2명에게 수여하며, 상장과 함께 클럽메드 아시아 리조트 3인 가족 숙박권을 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클럽메드 대표이사상 수상자 10명에게는 상장 및 프리미엄 미술도구를 증정하고,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참가상을 수여한다.
수상자 발표는 5월 5일 어린이날, 한국미술협회 소속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클럽메드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3년 어린이날 기념 그림대회'는 전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8절 도화지에 '내가 꿈꾸는 Amazing 가족여행'을 주제로 그림을 그린 다음 뒷면에 200자 내외의 일기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 마감 기한은 4월 21일까지다.
그림대회 관련 상세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와 클럽메드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