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넷플릭스가 한국 하이틴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 아이들이 모여있는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랑과 질투, 복수, 연민 등이 난무하는 하이틴 드라마로 전례 없는 감정선이 펼쳐져 한국 하이틴 드라마 사상 마라맛 전개가 예상된다.
수위높은 노출신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출연 라인업에는 배우 노정의, 이채민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고등학생을 배경으로 한 하이틴 드라마에서 노출이 예상된다고 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선은 지키자 제발", "하이틴인데 노출???", "미성년자가 전례 없는 수위 노출...?", "여기는 한국이야...", "걱정될 만하다", "유교 나라에서 잘 될까", "고등학생인데 수위 높은 노출 별로", "따라 할까 봐 걱정" 등의 반응이 달렸다.
반면에 "오 난 기대되는데", "실제로 어떤지는 봐야 아는 것", 등의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