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케이스티파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케이스티파이가 지난달 오픈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매장을 기념해 부산을 대표하는 사운드 샵 발란사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를 알렸다. 

부산을 홈그라운드로 둔 발란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컬렉션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 위치한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에서 지난 3월 9일 선출시를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글로벌 출시 일정은 오는 3월 17일이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특별히 부산에서 영감받은 다섯 가지 디자인을 제시한다. 발란사 특유의 빈티지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컬렉션에는 첫 드랍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콜라쥬 디자인이 돌아온다. 

또한, 마치 오래된 사진을 겹겹이 붙인 듯한 포토 콜라주 디자인 및 발란사와 케이스티파이 콜라보레이션 로고를 깔끔하게 배치한 로고 디자인과 패턴으로 엮은 로고 플레이 디자인 등이 주를 이룬다.

지원 기종은 아이폰 14시리즈를 시작으로 이전 세대의 기기를 지원하며, 삼성 플래그십 모델인 Z 플립 4&3와 최신 갤럭시 S23 시리즈 케이스도 추가된다. 스마트폰 케이스 외 아이패드, 맥북과 에어팟 케이스가 있으며 케이스티파이 비건 레더 소재의 맥세이프 카드 지갑 또한 포함됐다.

발란사 x 케이스티파이 익스클루시브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은 국내 5곳에 위치한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와 온라인에서 발매 예정이며 콜라보 앱 CASETiFY Co-Lab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케이스티파이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