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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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900원으로 무제한 음악 감상 할 수 있는 PAYCO '니나노 클럽' 화제

via. 니나노 클럽 벅스 

 

저렴한 가격으로 500만여 곡을 무제한 감상 할 수 있는 신개념 음악 멤버십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3일 NHN엔터테인먼트는 '페이코 X 벅스 니나노 클럽'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페이코로 결제 시 첫 6개월간 정상가 8천 400원에서 약 90% 할인된 금액인 월 900원으로 이용가능하며 이후 6개월은 매달 3천 포인트씩 총 1만 8천 페이코 포인트가 적립된다고 알렸다. 

 

포인트는 쇼핑, 교통 등 페이코가 확보한 온오프라인 20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가입방법은 http://bugs.kr/!ninanoclub_in 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벅스가 보유한 500만 곡의 음원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곡을 저장해 데이터 연결 없이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고 추가로 밝혔다.

 

via PAYCO

니나노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니나노클럽 멤버십은 역대 최고의 할인으로 벅스의 음악들과 스마트폰에 곡을 저장해둬 데이터 연결 없이 음악 감상이 가능한 큰 장점이 있다"고 말하며 "가입 기간 내내 MP3와 무손실 FLAC음원을 반 값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알렸다.

 

또한 "페이코와 함께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지만 창작자들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정상가로 배분이 된다. 즉, 소비자와 창작자들에게 모두 혜택이 제공되는 셈이다"라고 전했다. 

 

 via PAYCO 

 

한편 12월 캐롤 시즌송과 대형 가수들의 컴백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이미 7집으로 차트 고공 상승중인 '싸이'를 비롯해 아이콘, 딕펑스, 태티서, 로이킴, 윤미래등을 '페이코 X 벅스 니나노 클럽'을 통해 만나볼 수 있어 음악을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따뜻한 시즌이 될 전망이다.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