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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들은 매 순간 우리의 옆에서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는 데 여념이 없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올수록 녀석들은 깊은 마음속에 숨어있는 '야성'을 드러내는데, 아주 온 집안을 헤집어 놓는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크리스마스에 멈출 수 없는 '파괴 본능'을 보여주는 사진을 소개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넘어뜨리고 '데코레이션' 한 것들을 죄 뜯어놓기 일쑤인데 전혀 밉지가 않다.
오히려 녀석들이 자신에게 시선이 쏠리게 하는 그 모습이 더욱 정감 가고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그저 크리스마스를 싫어할 뿐인 우스꽝스러운 녀석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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