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나만의 마스터피스를 큐레이팅 해주는 국내 최대 니치 퍼퓸숍 '퍼퓸 갤러리'가 지난 3월 1일 국내 첫 플래그쉽 스토아를 이태원에 오픈했다.
지난 2021년 9월에 첫 론치를 한 퍼퓸 갤러리는 현재까지 30여곳의 국내 백화점 매장과 4곳의 면세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폭넓은 고객을 만나기 위해, 이번 3월 처음 단독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하였다.
이번 단독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은 퍼퓸 갤러리의 마스터피스와 같은 퍼퓸 브랜드를 더욱 가까이 선보이는 장소로,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한 영국의 니치 퍼퓸부터 프랑스 황실의 메종 퍼퓸, 모던 빈티지한 파리 니치 퍼퓸까지 그동안 소수의 콜렉터들에서만 향유되고 다양한 30여개의 니치 퍼퓸 브랜드들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새로운 니치 퍼퓸을 발굴해 첫선을 보이는 익스클루시브한 매장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퍼퓸 갤러리는 다양한 퍼퓸 브랜드들을 큐레이션하기 위해 오랜 시간동안 퍼퓸 콜렉터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해외 구매대행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보석과도 같은 숨겨진 니치 퍼퓸 브랜드의 글로벌 본사와 직접 국내 판권을 독점 계약하여 공식 수입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퍼퓸 편집숍이다.
니치 퍼퓸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퍼퓸 갤러리는 지난 2022년말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하였다.
이번 플래그쉽 스토어 이태원점 오픈과 함께 이번 3월 클라이브 크리스찬이 드디어 론치되었고 이외, 몽탈, 만세라, 아무아쥬, 랑세1795등 총 30여개 브랜드와 500여개의 퍼퓸을 모두 소개하고 있다.
현재 국내백화점과 면세점을 포함 총 3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20여개의 매장 및 브랜드를 추가로 오픈 및 론치할 계획이다.
퍼퓸갤러리의 모든 스토어는 언제든 편하게 방문하여 고객이 원하는 만큼 어떠한 방해 없이 모든 향수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과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