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던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던킨이 싱그러운 봄을 맞아 연유를 활용한 시즌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봄 시즌 신제품은 '딸기 연유 러블리 하트' 도넛 1종과 '딸기 연유 쿨라타', '연유폼 라떼' 음료 2종으로, 부드러운 연유를 활용해 기분 좋은 달콤함을 전달한다. 또한, 도넛 패키지와 컵홀더에 후지야의 인기 캐릭터인 페코, 포코 캐릭터 그려넣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딸기 연유 러블리 하트'는 딸기 필링과 부드러운 연유 필링을 가득 채워 상큼 달콤한 맛을 입안 한가득 즐길 수 있다. '딸기 연유 쿨라타'는 딸기와 연유, 우유, 얼음을 함께 갈아 넣어 부드럽게 즐길 수 있으며, '연유폼 라떼'는 달콤한 연유가 들어간 라떼에 부드러운 연유폼을 올려 달달한 풍미를 더했다.

던킨은 페코, 포코와의 협업으로 이달의 도넛 '러블리 스트로베리' 2종, 이달의 음료 '허니 라떼' 2종에 이어 이번 신제품 3종까지 추가로 선보이며,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으로 MZ세대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귀여운 페코, 포코 캐릭터와 함께 연유의 부드러운 달콤함을 담은 봄 시즌 도넛과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연유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활용한 이번 신제품을 즐기며 설레는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