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숏컷서 '긴 웨이브'로 헤어스타일 바꾸자 '디즈니 공주미' 뽐낸 43살 송지효

인사이트(좌) 글루타넥스 공식 인스타그램, (우) 송지효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숏컷으로 파격 변신을 보였던 배우 송지효가 사랑스러운 웨이브 머리로 디즈니 공주 미모를 뽐냈다.


8일 송지효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공유하며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스텔톤의 각종 풍선들 사이로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송지효는 숏컷에서 벗어나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어 색다른 매력을 매력을 뽐냈다.



그간 짧은 머리를 고수했던 송지효가 러블리한 분위기의 디즈니 공주풍 드레스를 입고 웨이브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이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짧은 머리를 했을 때와는 또 다른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송지효의 모습에 팬들은 "언니 어딜 봐서 43살?", "디즈니 공주 그 자체다", "긴 머리도 찰떡이다" 등 칭찬을 이어갔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깜찍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 송지효는 사진을 촬영할 당시 광고 촬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2021년 방송된 웹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