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아이더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걷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아이더는 착용 내내 압도적인 쾌적함을 선사할 신개념 등산화 '퀀텀 에어로 하이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퀀텀 에어로 하이크'는 걷는 발의 각도에 맞춰 신발 밑창에 사선의 공기 흡입구와 바람길을 설계하여 걸음마다 흡입된 공기가 바람길을 통과하며 신발 속 열기와 습기를 배출한다.

또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되어 360도 전방향 투습과 견고한 방수를 자랑한다. 내마모성이 우수한 엑스그립 아웃솔이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해 다양한 외부 환경에서도 보행의 안정감을 더한다. 

끈 매듭 없이 조임을 조절할 수 있는 보아핏 다이얼로 간편한 착화는 물론 발을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잡아준다. 색상은 오프화이트, 크림, 블랙, 쿨 그레이, 라벤더, 오렌지까지 총 6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보행 매커니즘을 고려한 공기 역학 설계로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더의 신개념 등산화 '퀀텀 에어로 하이크'와 함께 발에 땀 찰 걱정 없는 쾌적한 걷기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