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세인데 수영장에서 가슴 깊게 파인 수영복 입고 글래머 몸매 자랑한 배우 유인영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모델 출신 배우 유인영(본명 유효민)이 압도적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콕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유인영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84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된 유인영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자기관리 능력을 보였다.
그는 수영장에서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음료를 마시는 모습도 공개한 유인영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만 같았다.
2003년 리바이스의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한 유인영은 2005년 KBS 드라마시티 '오! 사라'를 통해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작품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로, 극 중 김선정 역을 맡은 유인영은 베테랑 배우답게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유인영의 근황을 본 팬들은 "거꾸로 시간이 흐르시네", "나이는 진짜 숫자", "몸매 반칙 아니냐"는 등 유인영을 부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