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2023년 첫 '올영세일'이 돌아왔다.
1년에 딱 4번만 진행하는 '올영세일'은 최대 7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달아 소비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기도 하다.
이번 '올영세일' 역시 기획세트, 오늘의 특가 등 다양한 브랜드들의 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나와 소비자들의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닌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올영세일 기간 만큼은 그간 갖고 싶었던 제품 혹은 꼭 쟁여둬야 할 제품들을 장바구니에 담곤 한다.
아래 올리브영 세일 때 쟁여두면 좋을 아이템들을 소개하니 구매에 참고하길 바란다.
1. 라네즈 - 네오 파우더
출시 직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네즈의 '네오' 시리즈.
그중에서도 '네오 파우더'는 속건조 없이 하루 종일 보송하게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는 호평을 받으며 파우치 필수템으로 통하고 있다.
입자가 곱고 얇게 잘 발리는 것이 특징이며 유분기를 꽉 잡아줘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생 파우더'로 불린다.
2. 아비노 - 바디로션
'아비노'의 바디로션, 바디워시 등은 많은 사람들이 욕실에 하나쯤은 구비하고 있을 정도로 한결 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도 걱정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72시간 보습력, 건조로 인한 가려움 진정, 피부자생력 케어에 특히 효과가 좋다.
또 평소 피부 당김이 심하다면 아비노 제품은 1분 만에 피부 당김이 완화되는 효과도 인정받았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3. 바비브라운 - 엑스트라 립 틴트 & 크러쉬드 립 칼라
바비브라운 제품 역시 올영세일에 놓쳐서는 안 될 제품 중 하나다.
무려 '1+1' 행사를 하는 제품으로 친구와 함께 나눠 쓰면 반값에 구매가 가능하다.
오로지 올리브영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립 듀오 세트로 엑스트라 립 틴트 하나 가격에 크러쉬드 립 칼라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엑스트라 립 틴트는 하루 종일 바르고 있어도 답답함과 끈적함이 없는 고보습 제품으로 웜톤, 쿨톤 상관 없이 누구나 데일리로 활용 가능하다.
크러쉬드 립 칼라는 부드러운 세미 매트 텍스처로 보송한 마무리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무려 8시간 동안 컬러감이 지속되며 치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4. 코링코 - 속눈썹
속눈썹에 진심인 코스메틱 덕후들이라면 여기 주목하자.
집에서도 간편하게 속눈썹 하나 만으로 마스카라를 한듯 또렷한 눈을 연출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코링코의 속눈썹은 강력한 고정과 이물감이 없어 많은 소비자들이 잘 활용하고 있다.
5. 헤라 - 센슈얼파우더 매트 리퀴드
제니가 픽한 브랜드 헤라의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도 올영세일에서 놓쳐서는 안 될 상품 중 하나다.
해당 제품은 단 한 번의 터치로 각질 부각 없이 입술에 촉촉하게 발리는 것은 물론 컬러감 또한 풍부하다.
매트하지만 촉촉한 발림성 덕분에 입술에 각질이 많아 고민인 사람들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