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 Naver tvcast

'여고생 한효주'라 불리는 신세휘가 '런닝맨' 좀비특집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신세휘는 좀비전쟁의 운명을 쥐고 있는 좀비 내성 DNA를 가진 소녀로 등장했다.

이날 신세휘는 좀비들로 가득한 건물 지하의 캡슐에 갇혀있다 좀비 퇴치 요원이 된 '런닝맨' 멤버들의 도움으로 캡슐에서 깨어났다. 

신세휘의 몽환적인 눈빛과 신비로운 분위기는 좀비 특집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신세휘의 청순가련한 미모는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via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한편 '런닝맨' 모두 좀비가 됐지만 신세휘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채 건물 밖으로 무사 탈출했고, 대한민국을 좀비 바이러스로부터 구했다.

방송 이후 신세휘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신세휘는 tvN '고교 10대천왕'을 통해 '여고생 한효주'로 얼굴을 알렸으며 그룹 아이콘의 '취향저격'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웨딩화보 무보정 스틸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