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단짠단짠의 매력 느낄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 '솔티크림 커피' 2종

인사이트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의 커피 브랜드 '카페 브리즈'가 첫 번째 크림 커피로 '솔티크림 커피'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크림커피 메뉴인 '솔티크림 커피' 2종은 쌉쌀한 맛과 진한 풍미가 특징인 커피, 단짠(단맛+짠맛) 매력의 솔티크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신제품은 '카페 브리즈' 원두로 내린 진한 아메리카노에 솔티크림을 듬뿍 올려 부드럽게 즐기는 '솔티크림 슈페너', 에스프레소에 연유를 더한 달콤한 스페니쉬 라떼에 솔티크림을 올려 단짠 매력을 극대화한 '솔티크림 라떼' 등 2종이다.


특히, '솔티크림'은 우유 아이스크림과 소금의 조합으로 깊은 단맛의 풍미를 극대화해 인기를 끌었던 '소금 우유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개발됐으며, 영국 왕실에서 선택한 130년 역사의 '말돈 소금'을 추가해 맛과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커피 전문점에서 시그니처 메뉴로만 만날 수 있던 '크림커피'를 배스킨라빈스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품질이 뛰어나면서도 트렌디한 커피 음료를 꾸준히 선보이며 커피 제품의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