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부잣집에서 태어나 아기 때부터 명품 가방만 들어온 금수저 소녀가 눈을 가리고 촉감만으로 가방의 브랜드를 맞히는 영상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10살 소녀가 눈을 가린 채 가방을 만져보고 어떤 브랜드인지 알아맞히는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다.
영상 속 소녀는 올해 10살로 억만장자의 딸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명품을 둘러싸여 자라 명품 브랜드들에 매우 익숙하다고 했다.
소녀는 가방을 만지기만 해도 그 가방이 어떤 브랜드인지 단번에 맞혔다.
영상 속에서 소녀는 가방을 만지자마자 단숨에 "이건 샤넬", "이건 디올", "이건 에르메스"라며 브랜드를 정확히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단순히 브랜드 뿐만 아니라 모델명, 사이즈까지 정확히 말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명품을 접한 금수저 소녀가 부럽다는 반응과 너무 어릴 때부터 명품을 소비하는 모습이 걱정된다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