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배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관객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뛰어난 연기력이다.
하지만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연기력만큼이나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지금은 뛰어난 연기력과 세련된 비주얼로 월드 스타가 된 남자 배우의 치아 교정 전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치아 교정 전 그의 모습은 젠틀하고 세련된 지금의 이미지와는 너무도 달라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금을 월드 스타가 된 남배우의 치아 교정 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과거 사진 속 그의 모습은 뾰족하게 튀어나온 송곳니 탓에 드라큘라 같은 강한 인상을 주었다.
가지런한 치열을 가져 환한 미소를 짓는 젠틀한 이미지의 지금의 모습과는 매우 다르다.
오히려 이 때는 악동의 이미지가 가득하다. 하지만 치아 교정 후 그의 이미지는 180도 달라졌다.
예전과 달리 가지런한 치아로 인해 훨씬 세련된 이미지를 갖게 됐다. 수려해진 비주얼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인해 그는 곧바로 월드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치아 교정 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월드 스타가 된 남배우의 정체는 바로 톰 크루즈다.
톰 크루즈는 오랜 시간 동안 치아 교정과 미백 시술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치아 교정만으로 이미지가 확 바뀐 스타들은 톰 크루즈 뿐만이 아니다. 에바 롱고리아, 아놀드 슈왈제너거, 빅토리아 베컴 등이 치아 교정으로 더 화려해진 외모를 갖게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