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샘 스미스가 이번엔 하이틴 감성이 돋보이는 데일리룩을 뽐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샘 스미스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길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려한 큐빅이 붙은 반팔 셔츠에 검은색 테니스 치마를 입은 샘 스미스의 모습이 담겼다.
샘 스미스는 빨간 하트백과 화려한 모양의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무릎이 드러나는 짧은 길이의 테니스 치마를 입은 샘 스미스는 율동까지 선보였다.
샘 스미스의 데일리룩을 본 국내 팬들은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국내 팬들은 "생각보다 정상범위라 다행이다", "반짝이 하트백이 왜 저렇게 잘 어울리냐",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샘 스미스는 최근 한 네덜란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젠더 논바이너리로 커밍아웃했다.
논바이너리는 여성과 남성이라는 이분법적 성별 구분에서 벗어난 성 정체성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