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vN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에서 택이 아빠로 출연 중인 배우 최무성이 진주를 위해 자상한 동네 삼촌의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12회에는 진주(김설 양)와 놀아주는 최무성(최무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선영(김선영)은 진주의 행방을 묻는 질문을 받자 "진주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고 언급했다.

당시 진주는 최무성과 놀고 있었다. 그는 "진주야 잠깐만 기다려"라며 진주에게 직접 인형 옷을 오려주며 살뜰하게 챙겼다. 

또한 머리카락도 양갈래 머리로 묶은 채 진주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응답하라 1988'는 최고시청률인 15.2%를 기록하며 나날이 높아지는 인기를 증명했다.

via tvN '응답하라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