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지실장이 남해이 목을..." 드디어 공개된 '일타 스캔들' 소름甲 예고편 (영상)

인사이트tvN '일타 스캔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일타 스캔들'이 딱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일 tvN '일타 스캔들' 측은 남해이(노윤서 분)의 교통사고 이후의 상황이 담긴 1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남해이는 지실장(신재하 분)에게 납치당한 뒤 도망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인사이트tvN '일타 스캔들'


남해이가 언제 깨어날지 모른다는 진단을 받자, 최치열(정경호 분)은 제자 남해이를 위해 VIP 병실을 빌렸다.


남행선(전도연 분)은 남해이가 꼭 일어날 거라고 믿으며 지극 정성으로 간호했고, 남해이는 의식을 되찾을 기미를 보였다.


이를 알게 된 지실장의 표정은 싹 굳었다. 남해이가 깨어나는 순간 자신이 쇠구슬 살인범이라는 게 탄로 날 게 뻔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tvN '일타 스캔들'


올블랙 착장에 모자까지 착용한 지실장은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남해이 병실에 잠입했고 목 졸라 죽이려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그 시각, 학교는 시험지 유출 사고로 시끄러웠다.


수아 엄마(김선영 분)는 유출된 시험지 덕에 전교 1등한 이선재(이채민 분)의 퇴학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이선재는 자발적으로 자퇴서를 내려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tvN '일타 스캔들'


최치열은 지실장 집에 들어갔다가 온 사방에 붙여진 자신의 사진 및 만년필을 발견하며 지실장의 모든 비밀을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일타 스캔들'이 절정에 다다른 가운데 각 인물들이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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