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드디어 바로 오늘(2일)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편이 개봉했다.
이번 극장판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에는 상현 혈귀들의 상현소집 장면이 포함된 '도공 마을편' 1화가 처음 공개된다는 점에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따라서 개봉일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팬들은 당장 영화관으로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실시간 예매율 '24.7%'를 기록하고 있다.
관객수는 99,985명으로 예매로만 10만 관객을 모았다.
이날 실시간 예매율 2위에는 가수 임영웅이 출연하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가 18.7%로 뒤를 이었다.
3위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이 16.0%로 안착했다.
현재 CGV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개봉을 기념해 1주차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늘(2일)부터 7일 사이 영화를 감상한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PET 포스터를 제공하는 것이다.
선착순 한정으로 제공하는 포스터인 만큼 귀멸의 칼날 덕후들 사이에서는 개봉 당일부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영화를 관람하겠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