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공공장소에서 과한 애정 행각을 하는 커플들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얼마 전 네컷 사진 부스에서 진한 키스를 하며 과한 애정 행각을 하는 커플의 모습이 포착됐다.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HK01은 네컷 사진 부스에서 애정 행각을 하는 커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 웨이보에서 퍼져나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중년 커플이 갑자기 길에서 진하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격하게 키스를 하던 이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네컷 사진을 찍는 부스로 들어갔다.
부스 안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었지만 문 아래에 달린 투명한 유리창에 이들이 바지를 벗고 있는 듯한 모습이 보여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네컷 사진 부스에서 한참을 있던 이들은 이내 손을 잡고 그곳을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차라리 모텔을 가지", '역대급 민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