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직원들 삼시세끼 챙겨주는 '신의 직장' 화제

via MBC '다큐스페셜'


직원들의 삼시세끼를 챙겨주는 일명 '신의 직장'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직원들의 밥을 챙겨주는 회사의 풍경이 확산되며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지난 7월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에 소개된 한 회사의 풍경으로 당시 방송에 소개된 K사는 직원들의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챙겨주는 직원 식당이 존재해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또 직원들은 회사에 있는 직원 전용 카페에서 원할때마다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다.


 

via MBC '다큐스페셜'

이밖에도 회사에는 체력단련실, 안마기기가 마련돼 있어 얼마나 회사가 직원들의 건강을 중요시하는지 느끼게 했다.

 

이런 복지가 가능할 수 있었던데는 직원들을 잘 먹이겠다는 대표의 마음이 있었다.

 

당시 K사 허찬 대표는 "사실 잠자는 시간 빼고는 거의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그 속에서 어떤 근무환경을 만드느냐에 따라서 직원들의 삶이 결정되는 걸수도 있다"라고 말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회사를 위해 일하는 직원의 '밥상'에 관심을 두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회사의 풍경에 누리꾼들은 부러운 마음을 표했다.




 

via MBC '다큐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