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국내 최대·최고 인기 뷰티샵 '올리브영'에 입점하는 뷰티 브랜드는, 그 입점 만으로도 퀄리티에 대한 신뢰를 준다.
발랄한 뷰티 레시피를 담아 곰손도 사용하기 쉬운 제품을 런칭하는 한국의 메이크업 브랜드 '코링코'의 제품이 올리브영에 입점한다.
지난 1일 코링코는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코링코 톡톡하라 속눈썹' 전 제품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뷰티 트렌드는 과거와 살짝 달라졌다. 답답한 아이라인이나 통 속눈썹 대신, 한 올 한 올 속눈썹을 강조해 인형 속눈썹을 쉽게 만들어주는 '가닥 속눈썹' 제품이 유행이다.
코링코는 2021년 10월 국내 최초로 가닥속눈썹을 런칭한 뒤 지금까지 약 5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높여왔다.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올리브영 입점까지 성공했다. 입점한 제품들은 코링코 톡톡하라 속눈썹 전 시리즈다. 필터속눈썹 블랙, 필터속눈썹 브라운, 더블유 속눈썹, 체크속눈썹, 스테인리스 집게 등이다.
특징은 원하는 분위기에 맞게, 내 눈에 어울리게 필터처럼 톡톡 골라 붙이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무겁고 답답한 통 속눈썹과는 달리, 톡톡하라는 속눈썹들을 연결하는 라인이 없어 장시간 착용해도 사용감이 가볍다. 0.1mm 두께여서 티 나지 않고 자연스럽다.
점막을 모두 채우지 않아 사용감이 좋고, 장시간 착용해도 무겁지 않아 피로하지 않다.
특히나 조심스러운 눈부위는 더욱 유해물질에 주의해야 하지만 톡톡하라 모든 시리즈 상품은 국가 인증 기관 KCL에 검증을 완료했다. 29개 항목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속눈썹이다.
갈수록 얇고 날렵한 디자인부터 숱이 많은 디자인까지, 메이크업샵에서 연출하는 한 올 한 올 정갈한 속눈썹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실제 아이돌 가수들도 많이 이용하는 메이크업 샵에 납품 중이다. 아이돌 속눈썹 만드는 방법은 코링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코링코 톡톡하라 속눈썹은 대량으로 생산되는 저가 제품과는 달리,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퀄리티의 격이 다르다. 직접 상품 기획팀에서 속눈썹 컬링부터 모(毛)끝 길이, 텐션, 광택감 등을 꼼꼼히 연구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하며 공정 과정과 품질 관리까지 신경 쓴다.
케이스도 컴팩트하고 예뻐서 휴대하기 좋다. 선택의 폭이 넓어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학생들과 Z세대가 자주 사용하는 온라인 마켓들에서 속눈썹 카테고리 뿐 아니라 전체 뷰티 카테고리 상위를 차지하는 굳건한 제품이다.
오늘(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코링코 공식몰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35% 할인된, 올리브영 단독가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