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4일(수)

스마트폰 뒤에 붙이면 '위젯' 기능하는 스티커 인기

via butticker / YouTube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 스마트폰 화면이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바로 원하는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스마트폰에 붙이는 매크로 버튼 스티커 '버티커(Butticker)'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용법은 이 스티커를 스마트폰 뒷면에 붙이고, '버티커' 애플리케이션을 깔아 입맛따라 원하는 기능을 설정하면 된다.

 

그러면 버튼을 누를 때마다 전화, 플래시, 카메라, 특정 사이트 띄우기 등 미리 설정한 기능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NFC로 작동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NFC 모드가 켜져 있어야 작동하며, 기종에 따라 스티커를 붙이는 위치가 살짝씩 다르다.

 

민트, 옐로우, 오렌지, 화이트의 파스텔톤 색상과 다양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텐바이텐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1만5천~1만6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via butti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