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티르티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티르티르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킹스웨이코리아에 약 1억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티르티르는 '마이 베스트 샷 모이스처 립 틴트', '모이스트 빅 쿠션', '슈퍼 리톡스 비타 버블 클렌저' 등 총 25개 품목으로 약 2만 6천여개의 제품을 킹스웨이코리아에 전달해 소외계층을 지원한다.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클렌징을 비롯해 미스트 타입의 소독제 등 생활에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해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했다. 킹스웨이코리아는 온누리선교재단 산하 비영리 기관으로 해외에서 선교 활동을 펼치는 선교사와 선교 병원에 의약품과 생필품 지원 및 국내 소외이웃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연말에 이어 올해도 티르티르는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다양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밀알나눔재단에 약 1억 2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며 올해에만 약 5만 1천 개의 제품으로 2억 5천만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하였으며, 작년 연말에는 더불어함께 새희망을 통해 약 1억 2천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