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는 도심 속 홋카이도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테이스티 홋카이도 프로모션'을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리츠의 시그니처 시리즈 '양갈비'를 비롯해 '양고기 데판야끼', 홋카이도 스타일의 양고기 요리로 철판에 올려 구워먹는 '칭기스칸 양갈비' 요리도 선보인다.
주요 메뉴는 해물철판요리 '오코노미야키',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노릇하게 구워내 담백한 '시샤모 구이', 현지 가정식 돼지고기 구이 '부타가쿠니', 돼지뼈를 우려낸 육수로 만든 '돈코츠 라멘'과 숙성한 하야시 커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재료와 소금, 간장, 술, 육수 등을 넣어 만든 현지 영양솥밥인 '타키코미고항', 입맛을 돋구는 맑은 국 '스이모노', '대왕 후토마끼', 제철 사시미와 참치 타다끼 샐러드, 스시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 디너는 2부제로 운영하며 1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한편, 그리츠는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레드 컬러의 하트 모양 케이크 '레드벨벳 하트 케이크'를 선보인다. 달콤한 망고 무스로 만든 '레드벨벳 하트 케이크'는 레드벨벳 시트에 화려한 장미꽃 모양의 초콜릿이 장식되어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케이크는 오는 2023년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사전 예약제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