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ABC마트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ABC마트의 러닝화 전문 브랜드 써코니가 봄 시즌을 맞아 러닝 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해 주는 최상급 러닝화 '엔돌핀 엘리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125주년을 맞은 써코니는 자체 보유한 기술력을 통해 기능성, 경량성을 최상급으로 강화한 러닝화 신제품을 선보였다.

써코니의 신제품 '엔돌핀 엘리트'은 미드솔에 새롭게 설계된 슈퍼폼 파워런 HG가 적용돼 러닝 시 최고의 반발력을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푹신한 쿠셔닝으로 발구름할 때 에너지를 극대화해주어 최고의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신발 밑창과 중창 사이에 깔창처럼 깔린 '카본 플레이트'는 우수한 탄성으로 추진력을 더해주는 동시에 발의 피로감은 덜어준다. 어퍼(갑피)는 무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ABC마트 관계자는 "노마스크 봄 시즌을 맞아 러닝 입문자부터 전문 러너까지 누구나 안전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러닝화 전문 브랜드 써코니의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최상의 착화감과 기능성을 자랑하는 써코니 '엔돌핀 엘리트'로 개개인의 운동 스타일에 맞는 최고의 러닝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