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슬기가 해외여행을 떠나 물오른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6일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괌 여행 중 찍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슬기는 '슬림탄탄' 피지컬로 뛰어난 옷발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평소 일상에서 스포티룩을 즐겨 입는 슬기지만 해외에서는 상대적으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슬기는 크로셰 톱에 핫팬츠를 매치해 입고 큐트, 섹시함이 공존하는 룩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슬기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끈나시 원피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 부러움을 샀다.
누리꾼은 "보디라인 진짜 최강이다", "언니 옷 여며", "매일 리즈 찍는 슬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에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참여한다.
레드벨벳은 6월 1일 바르셀로나 공연과 6월 8일 마드리드 공연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