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쌍커풀 수술' 2일차 만에 붓기 싹 빠진 유튜버 하늘, 팬들 부러움 폭발했다

인사이트YouTube 'Ha Neul오늘의 하늘'


눈 찝은 지 7년 만에 '쌍꺼풀 재수술'한 유튜버 하늘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유튜버 하늘이 쌍꺼풀 수술을 하고 확 달라진 미모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하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 드디어 쌍수했어요'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하늘은 7년 전쯤 눈을 찝었었다고 고백하며, 시간이 지나니 눈꺼풀이 슬슬 쳐지기 시작해 재수술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Ha Neul오늘의 하늘'


그녀는 "아주 오래전부터 고민을 해왔던 거라서 후회하진 않을 것 같은데, 잘 돼야죠"라며 수술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또한 하늘은 "쌍꺼풀 수술 하지 말라는 얘기 하지 마세요. 제 얼굴이니까요"라며 구독자들에게 귀여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그녀는 "요즘 쌍꺼풀 수술은 10분이면 끝난다더라. 의학 기술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인사이트YouTube 'Ha Neul오늘의 하늘'


수술 당일인데도 부기 거의 없는 모습 공개한 하늘


이후 성공적으로 쌍꺼풀 수술을 마친 하늘은 수술 당일인데도 눈이 많이 붓지 않았다며 기뻐했다.


그녀는 "친구들이 제 눈 보고 한 50명은 (쌍꺼풀 수술) 예약을 했다. (수술이) 너무 잘 됐다더라"라며 미소 지었다.


실제로 하늘은 쌍꺼풀 수술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부기가 거의 없는 자연스러운 눈매를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eulina'


그녀는 당초 쌍꺼풀 수술을 위해 이틀 연차를 냈지만, 눈 상태가 괜찮아서 수술 하루 만에 출근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꺼풀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알렸다.


쌍꺼풀 수술을 마치고 더욱 아름다워진 하늘의 미모를 본 많은 팬들은 "병원 공유 안 되는 게 아쉽다", "진짜 자연스럽게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YouTube 'Ha Neul오늘의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