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theapplehub'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올해 출시 예정인 아이폰 15 프로는 기존 제품들과는 많이 달라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볼륨, 전원 버튼이 사라지고 아이폰 최초로 USB-C 타입이 채택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 공개된 각종 루머를 토대로 만들어진 애플 아이폰 15 프로 맥스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는 아이폰의 전면과 후면, 카메라 두께, USB-C 포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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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현지 시간) 애플 전문 매체 애플허브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아이폰 15 프로 맥스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매체에 따르면 아이폰 15 프로 맥스는 전작보다 본체와 베젤이 얇아지며, 프레임 소재는 티타늄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측면의 볼륨 및 전원 버튼이 사라지고 새로운 카메라, USB-C 포트 등이 장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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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애플이 아이폰 15부터 채택할 USB-C포트가 애플 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자체 케이블을 개발 중이라는 루머가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애플 소식통들에 따르면 애플이 USB-C 포트를 탑재하는 대신 애플 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자체 케이블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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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케이블은 아이폰 및 MFi(Made for iPhone) 인증 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라이트닝 IC칩이 내장된 C타입 케이블이다.

애플은 예년처럼 올 9월 아이폰15 시리즈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아이폰14 시리즈 대비 100달러(한화 13만원)가량 오를 것으로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