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섹시 대신 "너무 말랐다" 걱정 쏟아진 유명 걸그룹 비키니 자태

인사이트Instagram 'bbang_93'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배우 방민아가 가녀린 비키니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방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방콕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신 속에서 방민아는 이국적인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선베드에 앉아 땡모반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bang_93'


방민아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비키니와 핫팬츠을 입고 있었다. 등의 뽀얀 피부와 군살 없이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선베드에 누운 채 등을 드러낸 사진도 있었다. 도드라진 날개뼈를 드러낸 방민아의 뒤태가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민아 언니 너무 예뻐요", "도심 바캉스 너무 부럽습니다", "방민아 여신", "비키니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bbang_93'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마른 그의 모습에 "다리인지 팔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말랐다", "언니, 밥 좀 많이 먹자", "어찌 야위어 가시는 겁니까?"라며 걱정을 표하는 이들도 있었다. 


방민아는 오는 3월 1일 ENA 새 수목드라마 '딜리버리맨'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으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신들린 수사로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bang_93'


방민아는 '무물' 콘텐츠를 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딜리버리맨'을 꼭 봐야 하는 이유를 다섯 글자로'라는 질문에 대해 "재밌으니까"라고 답했다. 


한편 방민아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발랄하고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영화 및 드라마, 뮤지컬까지 반경을 넓혀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