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이 노홍철과 길 복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 '불만제로' 특집에 이어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무한뉴스'가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한 시청자가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남긴 "그 녀석이 그리워요"라는 내용의 질문을 받았다.
유재석은 "이것은 저희들이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며 노홍철과 길 복귀에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언젠가 해야 할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노홍철과 길에 대한 이야기를 언젠가는 끝맺어야 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날 무도 제작진이 지난 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노홍철과 길 복귀를 묻는 찬반 투표 게시물을 올렸다가 돌연 삭제한 것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한편 잠정적으로 무도를 하차한 정형돈에 대해 유재석은 "치료를 잘 받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via 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