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태어난 지 4일밖에 안 됐는데 벌써 '미모 완성형'인 얼짱 출신 유혜주 아들

인사이트Instagram 'jy___jo'


2세 생긴 후 더욱 애틋해진 유혜주♥조땡 부부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주 아들이 신생아임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유혜주의 남편 조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4일 차"로 시작하는 긴 글을 게재했다.


그는 "조리원에 같이 들어오길 정말 잘했다. 혜주가 생각보다 거동이 많이 불편하며, 남편이 함께 배울 일들과, 또 옆에서 해주어야 할 일이 산더미다"라고 얘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_yuhyeju'


조땡은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건 나랑 혜주 사이가 더 깊어졌다는 것. 그 동안 신뢰와 사랑으로 가득한 부부사이였다고 자부했지만 아들의 탄생 이후로 혜주와 나와의 관계가 훨씬 더 깊어졌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유혜주와 아픔을 공유하고, 서로 배려하고, 배우고 챙기는 과정에서 사랑이 더 깊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땡은 "혜주가 더 이상 힘들지 않고 아프지 않고 얼른 회복했으면 좋겠다. 세상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물론 아버지들도요.)"라며 글을 마쳤다.


인사이트Instagram 'jy___jo'


벌써부터 뚜렷한 이목구비 자랑하는 유혜주 부부 아들


그는 해당 게시글과 함께 생후 4일째인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들은 진한 쌍꺼풀과 높게 솟은 콧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조땡과 유혜주의 판박이인 아들은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r_yuhyeju'


해당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은 "이런 애들이 커서 차은우처럼 되는 거구나", "아기가 벌써 저러기 쉽지 않은데 축복 받은 유전자다", "제발 딸도 낳아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환호했다.


한편 유혜주와 조땡 부부는 지난 2019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