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류혜영 / facebook 

'응팔'에서 달콤한 첫사랑을 시작한 배우 류혜영이 '첫 키스' 신을 찍기 직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tvN '응답하라 1988'의 보라 역에 분해 열연 중인 배우 류혜영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첫 키스...3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혜영은 드라마 속 연인인 선우 역의 고경표와 함께 동네 골목 평상에 수줍은 듯 발끝을 보며 앉아 있다.

이 순간 만큼은 첫사랑과 달콤한 순간을 나누는 보라와 선우에게 완벽히 몰입한 듯 보인다. 

'첫키스 3분 전'이라는 숨막히는 순간을 포착한 해당 사진에 누리꾼들은 '좋아요'를 누르며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