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학교에선 평범한 학생인데 사복 입으면 반 친구들이 아무도 몰라본다는 여고생의 반전 패션

인사이트Sin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교복 입었을 때와 사복 입었을 때의 모습이 180도 다른 여고생이 있다.


주말에 학교 밖에서 마주치면 반 친구들이 못 알아볼 정도라고 한다.


청순미와 섹시미를 모두 가진 여고생의 이중생활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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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얀(Yan)은 미술을 전공하는 중국 출신 여고생 쩡지아이(Zeng Jiayi)의 사진을 공유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분위기를 가진 쩡지아이는 여느 평범한 여고생과 같은 일상을 즐기고 있다.


학교에서는 머리카락을 하나로 질끈 묶고 편안한 체육복 차림으로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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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학교 밖에서의 쩡지아이는 180도 다른 사람이 된다.


진한 아이라인과 레드립 메이크업을 즐기며 노출 패션도 두려워하지 않는 편이다.


강아지상에서 고양이상으로 완벽 변신한 쩡지아이의 이중생활은 SNS상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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