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티머니는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 '티머니GO'가 MAU 250만 명을 넘기며 ‘대중교통 필수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22일 말했다.
최근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대표 고정지출 항목인 '교통비'를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알뜰족 소비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교통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티머니GO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티머니GO는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택시, 따릉이, 씽씽, 고속·시외버스 등도 혜택 받을 수 있다. 또, 카드 등록만으로 'GO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카드 등록 후 주 3일 이상 대중교통 또는 따릉이를 이용하면 '대중교통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대중교통과 타 이동 수단을 복합적으로 이용하면 '환승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것만으로 월 8,000M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하루하루 출석 체크'를 통해 일 최대 500M를 받을 수 있으며, 월 누적 출석을 달성하면 추가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매일 매일 앱에서 교통데이터 기반 컨텐츠도 확인 가능하다. 특히, 티머니GO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티머니 초등학교 교실 숲 조성'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탄소 저감, 환경보호에 간단하게 동참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절감 기여도를 구체적인 수치와 이미지로 쉽고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다.
티머니 Mobility사업부장 조동욱 전무는 "티머니GO가 '가장 쉬운 교통 앱테크'를 앞세워 '대중교통 필수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하며 "고물가 시대에 다양한 이벤트와 쿠폰 혜택으로 교통비를 손쉽게 절약해 주는 '착한 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