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길거리에 쭈그려 앉아 강아지에게 간식 주는 여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귀여운 영상을 기대하고 이를 재생한다면 당신은 어느 순간 '반복 재생'을 누르고 있을 테다.
최근 대만 매체 이투데이(ettoday)에는 강아지에게 간식 주는 여성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원피스를 입고 쭈그려 앉은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산책 중이던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만나 간식을 나눠 주고 있었다.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은 '여친 공유 금지 영상'으로 입소문 타면서 SNS에 퍼지기 시작했다.
강아지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여성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엄청났기 때문이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꾸 보다 보니까 이제 강아지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신상 공개 시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SNS상에서 조회 수가 폭발한 강아지에게 간식 주는 여성의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