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케이스티파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케이스티파이가 23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다섯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매장은 케이스티파이가 수도권 외 지역에서의 첫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브랜드와 상관없이 사용하던 핸드폰 케이스를 반납하면 매장에서 즉시 사용가능한 5000원 자사 할인 쿠폰을 2주간 증정하고 오픈을 기념하는 구매 금액대 별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물 증정 이벤트의 경우 소진 시 종료된다.

스튜디오는 모노그램 패턴을 메인으로한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카메라링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벤치를 매장에 두어 편안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픽업데스크 운영을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기다림을 최소화해 즉시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아티스트 샘바이펜, 그라플렉스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함께 작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단독 발매를 알릴 예정이다.

케이스티파이는 이번 센텀시티점 오픈을 시작으로 3월 초, 부산의 대표적인 로컬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제품 런칭을 준비중이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리테일 비즈니스의 더욱 활발한 확장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