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단발병 유발시키는 '엠마 왓슨'의 새 헤어스타일 (사진)

 via emmawatson, Luke Windsor /Instagram,Twitter

 

해리포터의 여배우 엠마 왓슨(Emma Watson)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헤르미온느'의 모습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산뜻한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매셔블은 "멋진 여배우 엠마 왓슨이 영화 '더 트루 코스트(The True Cost)' 홍보 행사에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엄친딸' 엠마 왓슨은 그동안 '페미니스트 전사'이자 '유엔 여성 글로벌 대사'의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에 변신한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은 단정하지만 세련된 여성의 아름다움이 잘 드러나 많은 이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헤어스타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엠마는 과거에도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인적 있다. 영화 '해리포터'의 촬영이 끝난 2010년, 탐스러웠던 긴 웨이브 헤어를 귀가 보일 정도로 소년같이 바싹 잘라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엠마 왓슨이 홍보에 참여한 영화 '더 트루 코스트(The True Cost)'는 패스트 패션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하는 다큐멘터리다. 

 

Emma Watson(@emmawatson)님이 게시한 사진님,

 

Emma Watson(@emmawatson)님이 게시한 사진님,

  

 

온라인 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