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다음 주 수요일(22일), 스타벅스 달려가면 아메리카노 1999년 가격에 마실 수 있다

인사이트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000만 명 돌파 기념 1999년 처음 가격으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7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오후 2시부터 오후5시 사이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숏 사이즈 가격인 2,500원에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리워드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1월에 회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스타벅스는 대한민국 인구 5명 중 1명에 해당되는 리워드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1999년 처음 고객을 만났을 때의 설렘을 다시 기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인사이트스타벅스 코리아


행사 기간 중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영수증당 최대 4잔까지 구매 가능하며,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 시에만 참여 가능하다. 


다만 사이렌 오더, 드라이브 스루 존, 딜리버스 주문 시에는 적용이 되지 않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진행되지 않으니 참고하자. (행사 제외 매장 : 역삼이마트점, 대치재경빌딩B1점, 마장휴게소점, 공항 내 입점 5개점 등 8개 매장)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인 이대R점에서는 리저브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2,500원에 제공한다. (영수증당 최대 2잔까지 구매 가능)


블론드, 디카페인, 1/2디카페인 원두 모두 추가 금액 없이 선택 가능하고, 개인 다회용컵으로 주문 시 기존 400원 할인 또는 에코별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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