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isney Robey / YouTube
아델의 노래 '헬로'를 따라 부르는 강아지가 나타나 눈길을 끈다.
지난달 15일 유튜브 한 페이지에는 '아델(Adele)의 헬로(Hello)를 감정 실어 따라 부르는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주인이 드라이브를 하다 아델의 헬로를 틀자, 강아지는 슬픈 이 노래를 이해했는지 구슬프게 따라 부르기 시작한다.
특히 브리지 '오, 더이상(Ooooohh, anymore)' 부분에서는 감성이 폭발했는지 호소하듯 부른다.
호소력 짙은 강아지의 노래에 많은 사람들은 "아델 못지않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아델의 '헬로'는 헤어진 연인에게 전화를 걸어 '아직 많이 좋아하고 있다'는 마음을 담담히 전달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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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