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몽블랑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몽블랑에서 브랜드의 대표적인 레더 컬렉션을 한 층 정교해진 디테일과 다양한 라인업으로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새로운 사토리얼 레더 컬렉션은 메종의 글쓰기 문화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동시대적이면서 창의적인 디자인 코드를 담아냈다. 또한 라지 레더와 미디움 또는 스몰 레더 제품을 개개인의 개성과 니즈에 맞춰 스타일리쉬하게 조합할 수 있는 모듈화 연출이 가장 특징적이다.

넉넉한 수납 공간과 실용성을 갖춘 토트백이나 도큐먼트 케이스, 볼링백 등의 라지 레더 라인은 블랙과 포지드 아이언 컬러로 선보이며, 카드 봉투를 연상시키는 엔벨로프 파우치와 미니백을 포함한 스몰 레더 제품은 블랙, 블루, 브리티시 그린, 모스토, 아이보리, 레드 컬러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사토리얼 레더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환경 발자국 최소화에 발맞춰 탄소 중립 태닝 프로세스로 제작되었다.

한편, 몽블랑은 새로운 사토리얼 레더 컬렉션의 런칭을 기념하여 이니셜부터 컬러, 글씨체 디자인까지 커스터마이징할 수 백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더 제품을 포함하여,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월 15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12개의 주요 몽블랑 부티크에서 전개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토마세타(Marco Tomasetta)가 재해석한 사토리얼 레더 컬렉션은 2월 15일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 몽블랑 부티크 및 공식 e-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